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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수 재활 컬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희망이(32)
어려움을 이기는 원동력은 사랑과 희망 집 앞 가로수에 나뭇잎 몇 개가 달랑댄다. 안간힘을 쓰며 바람과 싸우는 모습이 애처롭다. 3년 전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와 보니 가로수가 죽어 있었다. 시청에 식재 요청을 하니 다음해 봄에 단풍나무를 심어 주었다…
2024.11.19
김재기 수필
현충일 그리고 공산당
지난 한 주는 여기저기 행사 다니느라 바빴다. 캐나다의 가을을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였고 낙엽이 완전히 떨어진 것이 아니고 일부는 나무에, 상당수는 길에 떨어져 세차게 부는 바람에, 달리는 차에 휩쓸려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가을의 풍치를 더해주고…
2024.11.19
김광오 한방 칼럼
해수와 천식은 서로 다른 병인가
해수와 천식이라는 병은 때로는 유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데, 기침을 심하게 하면 숨이 찰 수도 있고 숨이 차면서 기침을 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해수는 기침을 심하게 하는 질환이며, 천식은 숨이 차는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러나 자세히…
2024.11.18
유길영 시
그해 여름 그날
그해 여름에 내가 본 것은 투명한 조약돌이었다. 그것은 심연의 바다에서 주워 올린 심연의 빛과 어둠을 담고 있는 투명한 조약돌이었다. 그날, 수평선 위의 파아란 하늘에는 흰구름이 두둥실 떠 있었고 그것을 바라보는 내 가슴에도 흰구름이 두둥실 떠 있었다…
2024.11.18
" 식지않는 열정으로... " 이동형
(108) 온타리오주 세입자법 - 19 : 자물쇠교체 및 가전제품
LTB로부터 세입자에 대한 퇴거명령을 받았고, 퇴거명령서를 보안관 사무실에 제출했으며 보안관이 세입자를 퇴거시킬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냥 기다릴 여유가 없어 집주인인 내가 직접 자물쇠를 바꾸면 안 될까요? – 세입자가 퇴실했는지 확실하지…
2024.11.15
유동환의 생활경제칼럼
핵전쟁 1(NUCLEAR WAR 1)
북한이 시작하는 가상 시나리오 “핵전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니키타 흐루쇼프 전 소비에트 연방 서기 애니 제이콥슨의 핵전쟁 시나리오는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핵 공격을 감행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탐구하는 베스트 셀링 논픽션 작…
2024.11.15
오영미 칼럼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거실 인테리어
가을이 깊어가면서 집안 분위기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바꿀 때입니다. 특히 거실은 가족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공간이므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 가을에는 자연스러운 소재와 따뜻한 색감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보세요. 1. 자연 소재…
2024.11.15
손영호 칼럼
'베를린의 여인 (A Woman in Berlin)' (3)
WWII - 전쟁과 여인의 운명 (IX)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 강간과 약탈은 국가 전체를 흔드는 전략 (지난 호에 이어) 미망인이 이 집이 마치 들락날락 하는 기차역 같다고 투덜거린다. 이때 무솔리니가 교수형을 당한 소식이 들린다. [註…
2024.11.14
웰빙 부동산
재복을 가져오는 터/주택/공간 (3)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승리하면서 수많은 전망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은 그가 막말을 잘하고 혐오적인 선동으로 수많은 갈등과 사건들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가 그것도 미국에서 2번씩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는 사실이 일반적으로는 쉽게…
2024.11.14
김용호 칼럼
“나보다 옳다”
사람들이 목에 핏대를 세우는 이유는 ‘내가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다. 옮음의 위치를 선점하는 것은 곧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과 관련된다. 옳고 그르고, 선하고 악함이 엇갈리는 삶의 상황에서 사람들은 착하고, 옳다는 평판을 얻기 위해 평생 애쓴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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